만화책과 함께-;; 주말동안 총 30권에 달하는 을 봐주다. 멋진 샐러리맨 김태랑~ 후흣; 덕분에 중국어 공부는 즐 _-; 공부해야 돼 -_-; 정말; 어려워; 아, 그리고 OS학점 나왔다. -_-; 아아아악!!!!!!!! 젠장. -_-; 반성하고 겸손해지자. 난 아직 멀었다.
정말 좋아하게 될지도 몰라. 아니, 벌써 좋아하는 걸지도. 흣흣ㅡ
행복한 새해 맞으세요. 2005년에는 신변의 변화가 많을 꺼 같습니다. 홈피 찾아 주시는 분들 모두도, 2005년에는 더 많은 것들을 성취하세요. Happy New Year.
스키캠프 간다고 첫 수업 세 번 빠졌더니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-_ㅜ 성조도 몰라요, 성조가 합쳐져서 변화되는 것도 몰라요, 한자도 몰라요, 발음도 몰라요. 뭘 어쩌라구요 ㅠ.ㅠ 앞으로 한 달동안 험난한 길이 예상되는 바 -_-; 중국어 온라인 강의를 신청할까 한다. -_ㅡa
스키캠프에서 무사히 돌아왔다. 아- 온 몸이 타박상이구만; 후유증이 일주일은 갈 것 같다. 3박 4일동안 열심히 구른 결과, 이제 보드타면서 초급자 코스는 나름대로 무사히(?)내려오고, 중급자는 아직 -.- 둘째 날에 괜히 후배들따라 중급자 코스에 갔다가, 어찌나 후회를 했는지 T.T 정말 보드를 타고 내려 오라고 만든 코스인지 의심이 들었다. 내가 보기에는 거의 활강 코스던데 --;; 그렇다면 중급자 위에 고급자 코스는 대체.. 경사가 80도정도 되려나 =_= 여하튼, 열심히 놀아왔으니 이제 공부를 해야한다. 오늘 중국어 책을 샀는데, 왠 한자가 이리도 많은지. (당연한건가..) 이번 방학에는 영어 공부도 반드시(!) 해야 하는데; 방학 때는 언어학자가 되어봐야지.
몇 년 만이더라.. 솔로가 아닌 크리스마스 이브는 -_= 그래도 같이 있었던 여자분껜 죄송.. (--)(__) 그냥 미안해요. 좋은 인연이길~ 그리고 오늘은! 스키캠프를 대비하여 스키용품을 사러 백화점엘- 겨울스포츠를 한 번 즐겨보려고 했건만, 어찌나 비싸던지; ㅠ.ㅠ/~ 오늘 통장을 확인해 봤을 때, 포항공대 대체입금- 12만원! 이라고 되어 있길래, 왠 떡이냐~ 이러면서 다 썼는데--;; 오늘 영락이가 말하길, 그거 기자회 돈이라고.. 다시 환급해야 된다고 그러네 ㅠ.ㅠ/ 이런 난감한 상황이.. 어찌 메꾸냐.. 헐헐; 일단 3박 4일 즐겁게 놀고, 알바라도 뛰어야 할까 보다. 아~~ 그리고 올해의 크리스마스 선물은! 오토마타 기말성적이 되어버렸다. 기말이 쫌(-_-) 어려워서 걱정을 했는데, 운 좋게..
스키복을 빌려주기로 한 인후가 연락이 왔다. 아버지께서 스키장에 가신단다. 그래서 스키복을 가져가신대 T.T 이거, 장갑에, 고글에, 스키복까지 사야하는걸까? 그냥 대여할까? --;; 아 돈도 없는데- 스키캠프의 한 가지 태클이였던- 계절학기는, 다행스럽게도 잘 해결되었다. 오늘 교수님께 연락드려서 스키캠프때문에 첫 주 수업에서 세 번을 빠진다고 말씀드렸더니, 그냥 교수님께서 잘 놀다 오라고 하시네 ^.^ 대신 열심히 해야한다고 ;; ㅎㅎ 사실 중국어 하나도 모르는데;; 첫 주는 발음을 가르쳐 주신다는데.. 나중에 중국어 쓸 줄만 알고, 읽을 줄 모르고 이러면 낭패 ; ㅋ 아, 그리고 오늘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표를 알아봤다. 세상에. LA로 가는 왕복 항공권이 대한항공에서 사면 170만원이네 -_-; -..
아침에 일찍 일어나서, 대강 준비하고, 기숙사 퇴사하고 바로 집으로 왔다. 오는 길에 군밤도 사 먹고, 저녁엔 딸기도 먹고, 오징어도 구워먹고. T.T 아- 행복해. 집에 4일 밖에 못 있는다는 사실이 너무 섭섭하지만, 집에 있는 동안 열심히 먹고 가야지.
집으로 간다. 지난 며칠간의 얘기를 해보면, 시험이 지난 토요일에 모두 끝나고 집으로 가려고 했지만. 어제까지 학교에 붙잡혀--;;있어야 했다. 그러니까, 일의 시작은.. 시험을 치기 위해서 강의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, 마침 이병기교수님이 지나가셨다. 나 : "안녕하세요. (--)(__)" 교수님 : "너 시험 언제 끝나냐?" 나: "네? 이번 주 토요일에.." 교수님 : "그럼 월요일부터 출근해라." 아니- 연구참여하는 학부생한테 '출근'이라니.. 거기다 연구참여하는 원래 27일부터인데 20일부터 나오라니.. =_= 내가 원체 이병기교수님 수업 들을 때 '버럭!'을 많이 당해서(-_-), 별 말도 못하고 그냥 지난 월요일부터 출근을 했다. 원래 석사형이 하는 프로..
오토마타 시험을 끝으로 2004년 2학기도 끝~ 오토마타 기말만 잘 봤어도 깔끔한 마무린데 말이지. 중간고사에 비해서 기말고사 너무 어려웠어 T.T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이라면 나한테만 어려운 게 아니였다는 것. 흐흐 ㅡㅡ;
오늘 저녁이면 드디어 시험도 끝 T.T~ 그런데 마지막 오토마타가 발목을 잡네 --;; 10과 11과는 마지막에 교수님이 시간에 쫓기면서 날림으로 나가서 T.T 라고 변명하지만, 사실은 퀴즈를 안 봐서;; 공부를 안한 단원이라.. 불안하다. ;; 음; 아, 그리고 오늘 7시에 부총장 이하 보직 교수님과의 미팅;;에 참석했다. 예전같으면 시험 앞두고 무슨 미팅이야-_-; 라고 했겠지만, 아무래도 시험에서 한 문제 더 맞추는 것 보다 이게 더 중요할꺼 같아서.. 시험 기간인것 치고는 학생들이 많이 왔었다. 가서 또 한 마디 하고 왔지. "사건이 일어나면 문제를 제기한 학생들만 소환해서 설명을 하지 말고,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해명하라." 한 2시간쯤 있다가, 휴식시간에 빠져나왔는데, 결론을 어떻게..
어제의 네트웍을 만회하려는 듯.. 그럭저럭 잘 본듯? 시험 문제가 좀 쉬웠으려나..;; 흐흐.. 이제 오토마타 하나 남았다. 토요일만 지나면 이번 학기도 빠이 빠이군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