간만에 시험을 지대로 말아먹은거 같다. -_-;; 왜 김치하 교수님은 배운데서 안 내고 맨날 딴데서 시험 문제를 내는걸까. -_-;; 우짜라고 엉!
이렇게 쫓길 필요가 전혀 없는데 말이지. 그냥 한 학기 동안 배운거 복습하는겸 해서 즐겁게 공부해서 들어가고, 모르는거 있으면 열심히 찍어보고, 그래도 모르면 틀리면 되는건대. 뭐가 그렇게 걱정되는건지. ㅋ 조금 더 릴렉~스 해 질 필요가 있다.
역시,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애정의 표현. 아니면 외면인가. 감정이 없는 사람은 바라봐도 아무렇지 않지만, 좋아하는 사람을 바라볼 땐, 혹여 내 마음을 들킬까. 눈이라도 마주칠까. 그냥 외면해 버리고 마는건지. 어쩔수가 없잖아..
드디어 OS프로젝트 끝났다. T.T 이제 나도 드디어 시험공부를 할 수 있겠구나. 흑흑.. 배운 것도 많지만, 다시 하라 그러면 never-_-
누리사업에서 지원하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당첨-0- 되었다. UCLA로 갈 것인가, UC Irvine, 아니면 UC San Diego!?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로세. 아, 그리고 오늘 콘택트 렌즈 맞췄다.;; 세상에; 처음 끼는데 무려 한 시간이나 걸렸;;어; 겁이 많은가 -.-
자자.. 오늘도 시간을 내서 Love Story in Havard 3화를 봐주다. 여전히 김태희는 예쁘고-;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필받아서 나도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다. 보면서 한 가지 느낀 점이 있다면, 남자는 역시 잘하는 것 한 가지는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. 예전 파리의 연인 박신양으로 보면서도 느낀 거지만, 내가 한기주(;;)처럼 팔방미인은 될 수 없지만, 인생을 반쯤 산 나이인 30즈음엔- 남들에게 자신있게 내 보일만 한 무언가가 있어야 겠다고 느꼈다. (공부말고 -_-;) 아직은 스무살- 충분하다- 그러나 준비는 지금부터-!
정말 징하게 컴퓨터와 함께-; 12시에 일어나서 지금이 새벽 3시니깐, 대략 15시간 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네. -_-; 말로만 듣던 컴퓨터 폐인인가... 나도 이러고 싶었던 건 아닌데, 네트웍 어싸인 짜느라. (-_-) 사실 8시쯤엔 거의 완성됐다 싶었는데, 보일듯 안 보일듯(아! 이게 가장 적당한 표현인 거 같아.) 한 버그 때문에, 대체 몇 시간 삽질인건지. 컴공과 햏자들을 위해 설명을 조금 덧붙이자면, c로 코딩을 하는데, 삽질;; 끝에 버그가 발생하는 상황을 찾았는데, 디버깅을 위해서 코드를 넣을 때 마다 버그가 생겼다가, 말았다가 ,, 나중에 알고봤더니 printf 하나 차이로 버그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. -_- 옆방에 살고 있는 c의 귀재 성현이형한테 문의 결과, 저런건 대부분 메모리..
1부랑 2부를 다운 받아서 보다. 오~ 김태희 >_< 오늘 첨 봤는데.. 뭐랄까.. 이쁘다 =_= 흐흣 3, 4화도 얼른 보고 싶은데, 다운속도가 너무 느리다. 그래서 Lost 10화를 봤다. 아직 자막이 안 만들어져서.. 영어 그대로 봤다. 반쯤 이해했으려나 -_-a 나중에 자막 나오면 다시 한 번 봐야지. 최승진 교수님 말대로, 놀 땐, 놀아야 공부할 의욕이 생긴다고. 그래서 오늘 하루 종일 책 하나도 안 펴봤는데. 문제는 한 번 놀아버리면 계속 달아서 놀고 싶어 진단 말이지. =_=
겨울 스포츠의 백미! 스노보드! 예전부터 꼭 한 번 타러가고 싶었는데, 올해에야 가게되는군요 :)
해보기도 전에 짤렸다 ㅠ.ㅠ/~ 사람 적다고 막 지원하라고 할 때는 언제고 필요없다는군. 흑흑.. 나중에 '인력이 부족해서.. 어쩌고..' 이런 소리만 해 봐라- 콱 -_-^
바쁜 아침에 옷장속에 걸려 있는 여러 옷 중 당신의 선택 기준은? 귀찮아, 귀찮아-를 연발하는 나의 선택 방법은, 창밖으로 눈을 돌렸을 때 보이는 첫 번 째 사람과 비슷한 스타일로 맞춰 입는 것 _-_;;
누리 사업단에서 보내주는 어학연수 신청했다. 지방대 혁신 어쩌구 하면서 인적사항 적어낼 때는 영~ 별로 였는데, 이럴 땐 도움이 되는구나. ㅎㅎ 물론, 아직 결정된 건 아니고. 전자과랑 컴공과랑 합쳐서 10명을 뽑아서 보내준다는데- 뽑는 기준은? 학점-; 떨어지면 낭패_-_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