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험은 끝- ㅋㅋ 아~ 홀가분하여라-// DB프로젝트는 잠시 미뤄두고; 영화나 한 편 보러갈까나~ 후흣;
이 당황스런 교수님은 마지막까지 날 골탕먹이시는군. 11시에 시작하는 PL 기말시험. 머침 기말 범위에서 모르는 문제가 하나 있었던 나는- 10시 30분쯤에 교수님 office에 찾아가서 질문을 드렸다. "교수님, 이게 뭔가요? -_-?" 순간 김대진 교수님; 흠칫; 하는게 느껴졌다. "혹시 이게 이거고, 저게 저거 아닌가요?" 라고 물어봤더니; "오- 그게 맞는거 같군요. 마침 내가 생각하지 못한 point였어요!" 김대진 교수님도 이 과목을 처음 가르치시고, Programming Language 전공도 아니시고 해서; 모를 수도 있겠다 싶어서; 그리고 교수님도 모르면 시험 문제엔 안 나오겠네 -ㅅ- 라면서 안심하고 내려갔다. 11시에 시작하는 시험에서 10분쯤 늦게 들어온 교수님. 뭔가 복사된 A4용..
서양 문명의 원류 시험 끝! 이제 시험 하나에 프로젝트 하나 남았다! 7시에 일어나서 강의노트 한 번 더 읽고 들어갔는데, 그냥 별 차이 없는듯 -_-a 1번 문제에서 로마의 군인 황제 시대와 종교적 통일에 대해서 써라;; 라고 하길래;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며 *-_-* 또 소설을 하나 써주고 왔다. 교수님이 답안지 보고 피식~ 하시지는 않으실지 ; 그래도 남은 세 문제는 제대로 적었기를 바라며- 아- 그리고 현대 정치의 이해 기말 점수도 공지되었다. [img:politics.GIF,align=,width=496,height=443,vspace=0,hspace=0,border=0] 의외로 잘 본듯? 객관식에 단답형 문제였는데, 의외로 내가 찍기에 소질이 있나보다. 수능을 한 번 쳐 볼껄 그랬나- 커커;
공부는 안 한 주제에 학점은 잘 나오길 바라고 있다. 푸-헐; 완전 도둑놈 심보로군. 현재 기분은.. 음.. 적당히 노트 읽어주고- 예전에 기출 문제지 한 번 풀고 들어갔던 운전 면허 시험 보러 가는 느낌이랄까? 하여튼 그렇다- 교양에서 학점을 잘 받으려면- 책 한권을 단기간에 외울수 있는 암기력;과 별거 없는 내용을 그럴듯하게 써내는 글빨; 이 두 가지가 필요한 듯 ; 나는? 음-_- 글쎄; 투덜대면서도 어떻게 다 넘기긴 넘기는군.
9시에 DB시험을 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1시에 시험을 치러 간 아키; 아키를 강의하는 홍성제 교수의 평소 지론인 (수업은 안 하고 맨날 딴 소리만 한다;) "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시험에 나올만 한 것들만 공부하죠. 헐헐" 이걸 몸소 실천해 준 나- (openbook에 믿고 있었다.) 그러나.. [img:arch1.jpg,align=,width=550,height=468,vspace=0,hspace=0,border=0] 아키 기말 시험지; 뭔가 잘 안 보인다. 다시 보자. [img:arch2.jpg,align=,width=550,height=303,vspace=0,hspace=0,border=0] -_- 그렇다. 시험지를 받자마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탄식 소리는 기말고사는 중간고사와 같이 openboo..
DB는 책이 너무 두꺼워서 ㅡ.ㅡ; (무려 1064page -_-) 한번씩 책 들고 움직이려면;; 낭패- 월요일에 같이 시험 보는 아키랑 디비; 공부 거의 안 한 ㅡ.ㅡ 아키는 조금 걱정되고, 공부 졸리 많이 한 디비는 굉장히 걱정 됨; /~
오늘 하루 종일 열심히 책을 들여다봐 준 아키- 그러나 보람도 없이; 여전히 모르는건 모르고, 아는 것만 알겠다. 에잇; openbook test랬으니 뭐 어떻게든 되지 않겠어; 라고 맘 먹고 자고 싶지만, 그러기엔 난 역시 너무 소심해-_-a 그냥 책 한 시간만 더 보다 자야지; 근데 한 시간 더 본다고 진전이 있으려나 -_-a 시험 범위가 책 전체인데 -_-;
후훗; 일기쓰려고 컴퓨터를 켰는데, 마침 인터넷이 안되는군 ~_~ 질보다는 양이라는 컴공과 전공 과목 답게- (내용은 별로 안 어려운대, 양이 -_-aa) 12시에 끝날 줄 알았던 PL공부는 2시가 지났는데도 아직 두 챕터를 남겨두고 있다. 왤케 많아 -_-;; 하면서 투덜대는데, 때마침 12시에 잠이 든 방돌이가 코를 고는 것이 아닌가. -_- 앗4 -_-v를 외치며, 신입생 방돌이를 상대로 잠깐; 스트레스나; 풀까 고민 하다가- 그냥 내가 귀마개를 끼고 계속 공부를 하기로 했다;; 아- 역시 나는 착한 방돌이 선배였어 (~_~)a
간만에 기쁜 소식이 -_-) PL 두번째 어싸인 점수다. 음화홧; 이제 시험만 잘보면 PL도 학점은 잘 뜨겠네; 망할_- 디지털만 아니면; 이번 학기도 괜찮은데 말이지; 에혀 /~
아- 처음부터 차근차근 말해보자면, 이번 학기 수강 신청을 할 때 2학년 때 듣다가 W를 찍은 디지털이라는 과목을 신청하였는데, 3학년 전공 과목인 아키와 시간이 정확히 겹쳐서- 들을 수가 없었다. 난 당연히 수강 취소를 했겠거니..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, 수강 취소가 안 되어 있었다. 수강정정표에 보니깐 잘라야 된다고 표시만 하고 교수님한테 싸인도 안 받았더라. W기간도 지난 후에 그 사실은 안 나는, 어떻게 해결을 할 수 없을까.. 해서 동분서주 뛰어 다녔다. 과목 담당 교수님께도 말씀드리고, 지도 교수님께도 말씀드리고, 학사관리팀에도 찾아갔었다. 오늘 마지막으로 결론이 나왔는데- 학사관리팀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를 들며, 안된다고 거절을 하였다. 인간적으로는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, 형평성의 문제를 야..
가만히 앉아서 시험 공부만 하고 싶은데, 이 바쁜 학기 말에; 보고서를 제출하라니-!! 그것도 교양 주제에!! 거기다 시험은 왜 또 다음 주 화요일이냐고!! 전공 사이에 끼여 있으니깐 좋냐!! 응!! 아우_-_
금번 삼성 하계 인턴쉽 면접 전형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. 향후 진행되는 인턴쉽 일정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참조하시고 개인적인 일정에 차질에 없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. - 다 음 - 1. 인턴쉽 행사 일정 안내 □ 인턴쉽 기간 : 7.5(월) ~7.30(금) 4주간 - 오리엔테이션 : 7.5(월) ~ 7.8(목) 4일간 합숙교육 - 회사별 인턴실습 : 7.9(금) ~ 7.30(금) 4주간 □ 회사 배치 : 오리엔테이션 종료일에 희망회사(1,2,3지망)를 고려하여 배정함. 2. 오리엔테이션 과정 안내 (합숙과정) □ 오리엔테이션 : 7.5(월) ~ 7.8(목) 3박 4일간 합숙과정 □ 장 소 : 삼성 그룹 연수원 (창조관, 용인) □ 내 용 : 수석연구원 초청 특강, 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