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대

나야 가려면 아직 좀 남았지만, 이제 남의 일은 아닌 것 같다.

친하게 지내는 분반 선배들, 과 선배들, 동아리 선배들이 하나 둘 씩 카투사, 병특 등으로 병역의 의무를 해결하려고 학교를 뜬다.

뭔가 많이 아쉽고, 이 형들이 다 가고 나면 나는 누구랑 놀아야 하나.. 하고 생각을 한다.

아, 나도 군대나 가 버릴까 -_-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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