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터--!

새터 인솔자를 신청한 이유는 사실 우리 분반만 인솔자가 없다길래.. 다른 분반 선배가 인솔하면 아무래도 뻘쭘할 것 같아서..

그래서 신청하게 된 것인데.

아무래도 잘한 결정인 것 같다. :)

새내기들이랑 계속 복작 복작 거리면서 있다 보니 나도 새내기가 된 느낌. 흐흐
(사실 나이는 비슷하지만 위치는 서로 다른)

난 저때 뭘 했을까.. 하는 생각을 해 본다.

대학가면 공부도 잘하고, 동아리 활동도 잘 하고, 연애 활동도 해 보고 뭐든지 잘하는 슈퍼;맨이 되어야지. 했었는데..

으하핫 =_-//

2년이 지난 지금 되돌아 보자면, 글쎄? 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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