갑작스런;; 술모임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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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04. 4. 15.
축준위 회의가 끝나고 내려오는 길에-
형민이가 분반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시장에 가야된다길래;
내가 또 시장까지 태워다 줬다.
시장까지 갔다가 그냥 오기가 좀 아쉬워서;;
나도 그냥 술자리에 껴버렸다.
커커;;
아- 과연 널널한 3학년-
월요일 시험인데 =.=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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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민이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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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민이 분반친구 수지- 술마시다 이름을 까먹어서; 굉장히 미안해진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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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정이; 얼굴을 많이 봤다 했더니 아카펠라 동아리 음치 공연에서 봤었구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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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민이랑 수지의 친한척 포즈-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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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민이랑 수지랑 친한척 포즈2 -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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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민이 셀카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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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에 앉아있던 선정이- 뭘 봤길래 저런 놀라는 표정을 -.-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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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참 술 먹다가 다시 한 컷-
이때 무슨 얘기를 하고 있었더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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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선정이 사진.
내가 깜빡하고 지갑을 안 들고가서;; 여자애들이 술 값을 다 내 버렸다.
굉장히 미안해진;; 으..
그래서 다음에 우리가 바이킹스에 데려가기로 했다.
쿨럭;;
요즘은 이래저래 사람 만날 기회가 많아서 즐겁다-
people 카테고리는 썰렁할 줄 알았는데, 의외로 사진이 많군. ㅋㅋ